Day 10 예배의 중심

말씀: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롬 6:13

예배의 중심은 하나님께 나를 드리는 것 (항복, 복종)이다.  이는 두려움이나 의무감에서가 아니라 사랑으로 하는 것이다.

진정한 예배,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완전히 내어드렸을 때 가능하다. 우리 스스로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예배의 전부이다 = 헌신, 예수가 주, 십자가 지는 것, 우리 자신을 죽이는 것, 성령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것 등

하나님께 우리 삶을 완전히 드리지 못하는 요소_ 두려움, 교만, 혼란

내가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을까?

- 하나님을 알아야 그분을 신뢰할 수 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수록 우리를 하나님께 내어드리는 것이 더 쉬워진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_롬5:8

하나님은 사랑하는 분이시고 자유케 하는 분이시다.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기

- 우리는 단순히 피조물이고 모든 것을 책임지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_창3:5. 그 욕구, 완전히 통제하려는 욕심이 우리가 살면서 받는 스트레스의 원인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며 절대로 그렇게 될수 없다. 인간일 뿐.

항복한다는 것의 의미

 - 항복은 순종을 통해 가장 잘 표현된다. 항복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아도 순종한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주관하거나, 우리의 생각을 강요하고, 상황을 통제하려고 애쓰는 대신에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길 때 우리는 하나님께 항복했음을 알수 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일하시게 하라.

더 열심히 노력하기보다는 더 많이 신뢰해야한다.

하나님께 드린 마음은 인간관계에서 가장 잘 나타난다. 다른 사람들을 밖으로 밀어내지 않고, 우리의 권리만 주장하지 않으며, 자신만 생각하지도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항복하기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돈'이다.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_마태 6:21.

"네 보물이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태 6:21

스스로를 항복하여 내어드린 가장 훌륭한 예가 바로 예수님이시다.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_막 14:36

예수님은 피땀을 흘리실 정도로 고민하셨다. 삶을 항복하며 내어드리는 것은 힘든 일이다.  자기 중심적인 우리의 본성과 싸우는 치열한 전쟁이다!

항복의 축복

1. 평화

2. 자유

3. 삶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 경험함

하나님께 항복할 때 우리는 더 강해진다

하나님은 항복한 사람들을 사용하신다.

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

- 하나님을 경배하도록 만들어진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으면 우리는 우상을 만들어 그것에 항복한다. 우리는 항복할 대상을 선택할 자유가 있지만, 따르는 결과에서 자유하지 못하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주시는 복을 막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우리 자신, 즉 우리의 의지, 집요한 자만심, 개인적 야망이다.

모든 것을 드리라. 하나님께서 지배하실 때 우리는 그 어떤 것도 감당할 수 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는 바울의 고백처럼, 항복의 삶은 매순간, 평생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