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8 삶을 함께 경험하기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골3:15)

삶은 공유하도록 되어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함께 삶을 경험하기를 바라신다 .

진정한교제는 예배에 침석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교제는  함께 삶을 경험 하는 것이다 . 진실한 나눔 실제적인 섬김과 희생적으로 서로에게 베풀고 서로에게 위로를 주는것이다. 그리스도의 몸은 우리의 몸처럼 여러 작은 세포들의 집합체다.

크리스찬들은 교회 내의 여러 소그룹에 참여해야 한다.  하나님은 소그룹으로로 모이는 크리스찬들에게  엄청난 약속을 하셨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

진정한 교제에는 사람들이 진실함을 경험한다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진실하게 이야기할 때만 가능해진다 .상처를 나누고, 감정을 표현하며, 실패를 고백하고, 의심을 보이며 , 두려움을 시인하고 . 약점을 깨달으며, 기도를 부탁한다. 우리는 우의의 상처,잘못, 두려움,실패,그리고 실수들을 숨기기위해   어둠을 이용한다. 하지만 빛가운데서 우리는 모든것을 개방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진정한 교제를 통해 사람들은 자비를 경험한다 . 교제는 은혜의 장소이다  우리가 흔들리고 넘어지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보여주신 자비의 모습은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는 동기가 된다.  진정한 교제를 통해 사람들은 공감한다. 우리는 공감을 통해  이해받고  감정의 정당성을 확인받는다.

우리가 상대방의 감정을 확인해주고 이해해줄  때마다 우리는 교제를 쌓아간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예수님을 믿는 다른 누군가와 더 진실한  관계를 맺기 위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한 가지 일은 무엇인가?